시크릿폰 개봉기 개봉박두 ^_^

몇 일 전 큰맘 먹고 지른 시크릿폰-

드디어 시간이 나서 개봉기를 적어봅니다.

 

 

 

 

 겉 케이스를 벗기면 또 다른 박스가 나옵니다.

마치 한꺼풀 벗길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듯이? ㅋㅋ

 

 

 

 

 

 두번째 박스의 커버를 올리자 드디어..

감동의 시크릿폰이 보입니다 ㅎ

어랏!

근데 뭔가 이상하네?

왜 핸드폰이랑 DMB 안테나만 보이지?

DMB 안테나가 내장이 아니네 -_-;;

좀 더 관찰을 해볼까요?

 

 

 

 

역시 한단계 더 아래에 각종 구성품들이 있었네요 ㅋ

괜히 쫄았네 ㅎ

 

 

 

 

와-

구성품들으 꺼내어 보니 나름 많네요 ㅋ

일단 특이한점이 젠더가 보이네요;;

젠장-

시크릿폰 충전기와 바로 연결이 안되네 ㅠ

젠더를 써야해 ㅠ

또 특이한거 ㅋ

핸드폰 포치가 보이네요 ㅋ

역시 시크릿다운 고급스러움 ㅎ

 

 

자-

이제 시크릿폰 외관을 한번 살펴 볼까요?

 

 

슬라이드를 올린 전면부 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액정에 터치부가 보이네요 ㅋ

액정이 아마 강화유리라죠?

왠지 듬직하네요 ㅋ

 

 

 

슬라이드를 올린상태의 후면부 입니다.

배터리 커버는 탄소섬유라고 하네요 ㅋ

저게 그렇게 좋은 소재라던데..

암튼 시크릿폰 간지 좔좔이에요 ㅎ

 

 

 

시크릿폰 측면부 입니다.

왼쪽에는 이어폰이랑 젠더 단자-

통합되어 있어서 두개를 동시에 못쓰겠네;;

오른쪽에는 DMB 안테나 단자와 위,아래(?) 버튼, 무빙터치버튼, 멀티테스킹, 카메라 버튼이-

옹기종기 모여 있네요 ㅋ

 

 

 

후면부 배터리 커버를 탈착하고 배터리와 각종 친구들(USIM 카드, Micro SD 카드) 장착-

시크릿의 늠름한 모습이네요 ㅋ

 

 

이제 우리 다같이 시크릿폰을 한번 켜봐요^^

 

 

처음 시크릿폰을 켜면 자신의 이름과 소속(?)을 친절히 알려주네요-

블랙라벨 시리즈라는 소속 ㅋㅋ

 

 

 

다음 화면으로 바뀌면-

친절히 본인이 SHOW(쑈) 폰 이라는걸 공개하네요 ㅎ

 

 

 

 

전원이 켜진 최종 화면이네요 ㅋ

초기화 기본 상태의 대기화면 ㅋ

친절하게 터치부 각 방향키의 기능도 그림으로 알려주고 ㅋ

SHOW(쑈) 폰 이란건 계속 자랑중이네요 ㅎ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시간-

오른쪽 측면부에 있는 무빙터치 버튼을 눌러 보겠습니다.

 

 

 

무빙터치 플레이-

친절하게 작동중이란걸 알려주네요 ㅋ

 

 

 

 

무빙터치 모드가 켜진 상태-

6가지 메뉴가 보이네요.

무빙터치로 게임을 플레이 해봤는데-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ㅋ

덕분에 게임에 집중한 나머지 더이상의 사진을 못찍었다는 -_-;;

 

 

시크릿폰으로 폰을 바꾼뒤-

계속 개봉기를 쓰겠다고 사진을 찍어놓고는 이제서야 쓰네요;;

자취하느라 혼자 사진을 찍어서 사진이 말이 아니네요;;

(한손으로 17-50장착된 400D를 들고 찍으려니;;)

암튼 시크릿폰 사용중인데 아직까진 만족이에요 ㅋ

사실 저는 핸드폰의 기본기능을 애용(?) 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최고의 시크릿폰 개봉기 였습니다^^

제가 워낙 글재주도 없고 귀차니즘이 자주 발동해서;;

대충 발로 적어 봤어요 ㅋ

암튼-

시크릿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