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김동률 입대 전날에 장혜진, 김동률, 김현철 셋이 모여 만든 명곡

단 한 번 녹음해서 앨범에까지 실린 , 특별한 사연이 있는 노래

1994년 어느 늦은 밤
김동률 작곡, 김현철 작사 및 편곡, 장혜진 노래
1994년 장혜진 3집 수록곡


작곡/작사/가수 조합 부터가 굉장하다.
정말 김동률다운 피아노곡이며, 김현철스러운 서정적인 가사, 그리고 장혜진만의 보이스!!



아래는 이데일리 기사에 나오는 '1994년 어느 늦은 밤'에 얽힌 사연


1994년 11월, 김동률이 군에 입대하기 바로 전날. 장혜진, 김동률, 김현철은 서울의 한 녹음 스튜디오에 모였다. 다음 날 입대를 위해 머리를 짧게 깎은 김동률은 모자를 푹 눌러 쓰고 있었고 김현철은 녹음 당일까지 쓰지 못했던 가사를 녹음실에 와서야 써내려가기 시작해 장혜진을 애타게 했다.

김현철이 전해준 가사를 들고 녹음실에 들어간 장혜진은 연습 삼아 읊조리듯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다 감정이 복받쳤던 것. 장혜진은 당시의 느낌을 “너무 슬픈 영화를 한 편 본 기분이었다. 노래를 부르다 나도 모르게 감정이 이입돼 울컥했다”고 전했다.

녹음실에서 나온 장혜진에게 감탄과 박수 세례가 쏟아졌다. 장혜진은 스태프들이 자신을 놀리는 줄 알고 미안하다며 이제 정식으로 녹음 해보자고 했다. 하지만 스태프들의 박수는 ‘최고’라는 의미였다.

장혜진은 울먹임 때문에 음정도 틀렸다며 다시 녹음하자 했지만 김현철, 김동률, 스태프들은 한 목소리로 “그 느낌이 좋다”고 말했고 이로 인해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또 하나의 명곡이 탄생하게 됐다. 지금까지도 그녀의 팬들은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장혜진의 노래 중 최고의 곡으로 꼽는다.

장혜진은 “요즘도 그 노래를 부를 때마다 묘한 희열을 느낀다”는 말로 ‘1994년 어느 늦은 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보였다.




또한 이 노래는 유미, 이은미, 김범수 등의 가수가 리메이크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08년에 방영한 KBS 드라마 '태양의 여자'에서 배우 이하나가 불러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후반부(..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에 장혜진의 감정이 최고조로 달한 보이스가 매우 끌린다.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그대 이제는 안녕

1994년 어느 늦은 밤

2008년 12월 19일 금요일

[100분토론] 400회특집 토론자들 토론 평점

어제(12월18일) 100분토론이 400회 특집으로 그야말로 토론SHOW를 했다.

네티즌 인기투표로 뽑은 토론참가자들이 참여했는데,

홍준표 의원이 불참하게 되는 등 우여곡절끝에 아래와 같이 참여 했음.

 

 

어제 토론SHOW를 시청한 결과..

 나름 주관적으로 평점을 매겨 본다.

 

평 점

 

[진보(?) 쪽 논객들]

유시민 (전장관) : 7점 - 차분한 말투 속의 촌철살인이 돋보임,

                                   차기 대권주자의 포쓰 굳힘

진중권 (교수) : 7.5점 - 킬러의 본능 어김없이 발휘, 유시민과는 적과의 동침,

                                   머리속에 삽밖에 없다는 발언이 가장 인상적인 플레이였다.

전병헌 (민주당 의원) : 5점 - 여당의 윙어로서 열심히만 뛰었다.

신해철 (대중가수) : 6점 - 현란한 개인 플레이로 홈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얼마전 나온 NEXT앨범을 100분토론에서 홍보에 성공도 함

                                      하지만 상대 수비수들이 자신의 개인기를 무시하자,

                                      혼자 격양되어  결국 패널티 킥 까지 실축함 (자폭)

김제동 (방송인) : 6점 - 중도 좌파라고 밝혔듯이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줌. 본격적 토론에는 제대로 섞이지는 못했음,

                                   주로 논쟁의 마무리 멘트 담당. 올림픽 얘기를 할 때,

                                   이승엽의 금메달이 자신에 집에 있다고 자랑하는데에는 성공

 

 

[보수 논객들]

전원책 (변호사) : 7.5점 - 100분토론의 전거성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보여줌,

                                     양 패널 사이에서 중도 보수의 독고다이를 발휘.

                                     무결점의 반공주의자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 6점 - 한나라당의 입장을 대변하여  전혀 새로울 것 없었음.

                                             웃는 모습이 카메라빨은 잘 받으시는듯

제성호(법대교수) : 4점 - 옛날 뻥축구의 추억속에 빠져사시는듯한 인상 보여줌,

                                     얌전한 뉴라이트

이승환(변호사) : 4점 - 볼을 제대로 만져보지 못함,

                                  여당의 예스맨

 

 

 

이번 토론에 쏟아져 나온 어록들

 

"엉뚱한 '동방신기'나 '비'를 유해매체로 지정할 것이 아니라, 국회 자체를 유해 장소로 지정하고 뉴스에서 차단하는 게 좋지 않을까. 19금이다." (신해철)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때만 해도 욕할 수 있었다. 대통령 욕하는 게 국민 스포츠였다. 그런데 지금은 경제 예측을 해도 사법처리한다는 협박을 받는다." (진중권)

 

"이명박 대통령께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어떤 향수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국민들이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전두환의 모습이지 박정희의 모습이 아니다." (신해철)

 

"계획은 내 안에 있고 너희들은 움직여라. 나는 두뇌고 너희들은 수족이다. 그런데 문제는 두뇌 속에 든 게 삽 한 자루밖에 없다, 라고 할 때 큰 문제가 발생한다." (진중권)

 

"고양이는 쥐를 잘 모른다. 쥐가 막다른 골목에 몰려서 얼마나 무서운지를." (유시민)

 
"욕 많이 먹으면 오랜 산다는데, 난 이미 영생의 길에 접어 들었다." (신해철)
 

2008년 12월 17일 수요일

데이터요금제에 발목잡힌 전지전능 옴니아

드디어 옴니아가 출시가 되었다.

 

T옴니아의 출고가는

4G T*OMNIA(SCH-M490) 모델: 96만 8천원 (VAT 포함)
6G T*OMNIA(SCH-M495) 모델: 107만 8천원 (VAT 포함)

 

 

비싼만큼 이름도 전지전능 옴니아다 ㅋㅋ

윈도우 모바일이 OS로 들어간 스마트폰이니만큼

컴퓨터에서만 할 수 있었던 것을 요 스마트폰에서도 할 수 있다는거..

 

그런데 벌써부터 옴니아 사용자는 두 가지 이유때문에 울상이다..

 

1. 무선랜(와이파이)를 쓸 수 있다는것 까지는 좋다.

그런데 요 와이파이는 이동시에는 쓸 수 없다.

만약 와이파이를 쓰다가 이동을하게 되면 자동으로 무선접속이 WCDMA망으로 바뀐덴다.

그럼 문제는,자기도 모르게 무선데이터접속료가 나가게 된다는거..

이걸 고치거나, 최소한 경고창으라도 띄울려면 윈도우 모바일OS를 고쳐야 해서

SKT는 MS가 손봐주길 기다려주는 입장 (일단 이달중으로 자동접속 제한할생각이라고는 한다.)

 

하지만 이보다 더한 문제가 있으니

2. SKT 데이터요금제는 옴니아의 전지전능에 발목을 잡았다.

WCDMA로 무선인터넷을 하려면 데이터접속료를 내야한다.

그리고 그 인터넷은 풀브라우징일텐데.왜냐면 옴니아는 전지전능하기때문에.

 

하지만 데이터요금제는 어떤가?ㄷㄷ

월정액 만원짜리 요금제(데이터퍼펙트 요금제)는 한달에 32MB어치 인터넷을 할 수 있다

NET1000(월정액 2만3500원)요금제는 한달에 1000MB 할 수 있다.

과연 풀브라우징으로 32mb, 1000mb이라면,,인터넷을 얼마나 할 수 있을까?

 

 

 

SKT는 데이터요금제부터 제대로 된 것을 들고 나왔어야 했는데 비싼폰만 앞세워서서

원성을 듣고 있다. 그나저나 T에서 블랙베리도 나온다던데.. ㄷㄷ

2008년 11월 28일 금요일

내가 쓰고있는 휴대폰 서비스 "알짜정보"

내가 현재 쓰고 있는 이통사 서비스 중에서 정말 괜찮은 것들 몇가지를 소개해볼까 한다.+_+
왜냐하면 혹시나 아직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에게는 알짜 정보가 될 수도 있기 때문.

그리고 참, 나는 현재 SHOW 가입자이기에, SHOW 또는 KTF 서비스만을 설명하겠음
다른 통신사에는 어떤 서비스가 알짜인지, 난 잘 모르고, 알 필요도 없기에-_-;;






일단, 젤 중요한 통화 요금 !!

SHOW의 통화요금은 10초당 18원이다.
그런데 요금제를 어떤걸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 질 수가 있다.
나 같은 자취생은 살고 있는 곳이 대학교 바로 옆이라서,
더블캠퍼스요금제를 쓰면, 대학교 캠퍼스 주변에서는 40% 할인 된 요금으로 전화를 할 수 있다.
말이 캠퍼스 주변이지, 캠퍼스에서 몇백미터 이상 떨어져도 할인이 된다.

SKT에는 지역할인이 있고 LGT에는 기분존 할인이 있다고 하던데,
그 두 통신사의 요금할인 비율은 잘 모르겠으나,
지정범위로 봐서는 캠퍼스할인은 지역할인과 기분존 할인의 중간 정도 되는듯하다.

아무튼 더블캠퍼스라서 하나는, 내 집근처 학교로 해놓아서 집에서도 할인이 적용이 되고 있고,
다른 캠퍼스는 내가 자주가는 다른 지역의 대학교로 해두었다.

18원에서 40%을 할인 받으면 10.8원에 전화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더 할인 받아야 알짜라고 할 수 있지 ㅋ

여기다가 통신사라면 다 하고 있는 그 "망내할인"으로 중복 할인 받을 수가 있다.
일단 SHOW에는 KTF,KT,SHOW끼리 망내할인 50%을 받을 수 있는 부가서비스가 있고,
통신사에 상관없이 SKT,LGT에다가 전화를 걸어도 할인을 30% 받을 수 있는 '전국민할인'서비스가 있다.
둘 다 월2,500원짜리 유료서비스인데, 문제는 한 달에  통화요금을 2,500원 이상 써야,
실질적 혜택을 얻는다. 당연히 그래야 2,500원 낸돈이 안아깝고 뽕을 뽑을 수 있다.

캠퍼스 할인지역 내에서 상대방이 KTF,KT,SHOW 가입자인 경우에 전화걸 때
망내할인 50% 을 가입한 상태라면, 10초당 10.8원 에서 다시 또 50%을 할인 적용
즉 10초당 5.4라는 경이로운 요금이 나온다 !!!

하지만 나는 이 서비스 말고 전국민할인을 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국민 중에 KTF,SHOW 휴대폰 쓰는 사람은 1/3뿐 이므로..
물론 자기 자신이랑 자주 통화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SHOW,KTF라면 추천할만하다.

나처럼 전국민할인 30%을 쓸 경우에는,
캠퍼스 할인지역 내에서 상대방의 이통사에 상관없이 전화걸 때
10초당 10.8원에서 30% 추가 할인이 되어
10초당 7.56원 (반올림 하면 7.6원 정도?)으로 전화를 할 수 있다 !!

자 그런데, 2,500원짜리 요 서비스(망내할인,전국민할인) 본전을 뽑으려면
(최소 2,500원 이상 쓰려면) 몇분을 통화해야 할까?

일단 망내할인 50%을 적용할 경우
1분은 10초 * 6 이므로, 1분당 요금은 5.4 * 6 = 32.4
2500 (원) = 32.4(원/분) * x (분)
x = 약 77 (분)
즉 망내할인 월 2,500원을 사용하는 사람은 더블캠퍼스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캠퍼스존에서
한 달에 77분이상 통화를 하는 사람이라야 월 2,500원을 투자한 보람이 있다.
그리고 77분 이상 통화를 해야 그 때부터 실직 하인 혜택이 온다.


자 그럼 전국민 할인 30%을 사용할 경우엔 몇 분이 나올까?
역시 분당 요금은 7.6 * 6 = 45.6
2500 (원) = 45.6(원/분) * y (분)
y = 약 55 (분)
즉, 전국민 할인 30%을 쓰고 있는 나 같은 경우에는 캠퍼스할인지역에서만 전화를 한다고 칠 경우
한 달에 55분 이상 전화를 해야 , 매달 나가는 2,500원이라는 부가서비스 이용료를 사용한 보람이 있다.

물론 나는 한달에 최소 1시간 이상은 전화를 걸어서 통화하곤 한다.

물론 요금제 중에서 커플요금제의 경우 같은 통신사의 커플끼리 50%할인되고, 특정시간에는 무료통화도 된다.
또한 어떤 요금제는 몇백분 무료통화가 이월도 되는 것도 있다.
하지만 그런것 외에 가장 단순하게, 여러사람에게 전화를 걸어도 걸때마다 통화료가 많이 할인되는 방법은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더블캠퍼스존(지역할인) + 망내할인(또는 전국민할인)이 아닐지 싶다.
직접 요금제를 만들어쓸 수 있는 DIY요금제도 써봤는데, 나의 통화 패턴에는 안맞더라;










자, 두 번째로 소개 할 것은 Membership을  패밀리 묶어서 헤택을 더 받기!! 이다.

KTF(SHOW)에는 가족끼리 KTF나 SHOW 멤버쉽을 묶어서, 마일리지를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패밀리 멤버쉽만의 혜택도 더 추가가 되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연 6회 CGV 영화 무료 예매가 가능 !!
그리고 그 외에 추가적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들도 몇가지가 있다.





현재 나는 동생이랑 패밀리로 묶어 놓은 상태!!
나도 연 6회, 동생은 동생대로 연 6회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다는거 ㅋ
최대 5명까지 묶을 수 있다고 한다. 부모님과도 묶어두면 더욱 좋을 듯 ㅋ


 
(SHOW 홈피-영화예매란에 있는 내 무료예매 정보 화면)
나는 현재 VIP/Family 둘다 적용이 된 상태라서 한 달에 1번 무료예매가 가능하다.
그런데, 12월이 코앞인데 아직  무료티켓이 6개나 남았다는거 ㅠㅜ
12월에 6개를 다 못 쓴다는 거;;;지못미;;

VIP/Family 멤버쉽인 사람은 CGV영화요금제가 아니라도 한 달에 한 번 영화가 공짜다. ㅋ






휴...오늘은 여기까지....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밑에 있는 유용한 알짜들도 시간되는데로 하나씩 업데이트 하겠음 ㅋㅋ







3. 쇼킹제휴팩+쇼킹제휴팩 패밀리 묶기 : http://www.show.co.kr/index.asp?code=CG00000
4. 메시지콘족 -  한 달에 문자 2008개가 공짜
5 **33 + 무선인터넷 : 무료로 전화번호부를 저장,백업 해주는 서비스
6. 고객센터 상담원 바로 연결해보자 - 영상114
7. 1달 무료체험 서비스 (무료기간 끝나면 알아서 자동해지 해준다)
8. 그룹문자 - 여러명에게 같은 문자 주고 받을 땐 이게 참 유용해

2008년 11월 15일 토요일

서태지의쇼 - 미공개버전 (모아이편)


 

 

서태지의쇼 중에서 TV에는 안나온 '모아이'노래 버전.
서태지의 헬멧벗는 장면도 더욱 업그레이드 된듯 ㅋㅋ
서태지짱!!! 어쩜 이리도 귀엽고 어려보일수가 ㅠ0ㅠ

출처는 http://show.co.kr
   (여기서 다운로드 가능 ㅋ)

2008년 11월 9일 일요일

웹2.0 서비스 '찻잔 속 태풍' 되나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웹2.0을 표방하고 나선 사이트들이 잇따라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국내에서 웹2.0이 반짝 인기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선인터넷 솔루션업체 코디너스가 운영중인 토론 사이트 이슈플레이는 오는 10일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이슈플레이는 '베팅'이라는 게임 요소를 도입, 이용자들이 단순히 이슈에 대한 의견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토론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이용자 참여를 강조했다.

아울러 사이트 내의 콘텐츠를 미니홈피와 블로그, 카페 등 다른 사이트로 자유롭게 퍼갈 수 있도록 하는 등 개방성도 강조해 참여와 공유, 개방의 웹2.0 서비스로 오픈 당시부터 주목받았으나 이용자 확보에 실패, 채 반 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게 됐다.

취업ㆍ채용포털 스카우트가 2006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취업전문 메타블로그 커리어블로그 또한 오는 28일 서비스 종료 방침을 이용자들에게 알리고 지난 3일부터는 신규 회원 가입을 중단했다.

메타블로그란 블로그 게시물과 링크를 검색 또는 맞춤형 정보배달서비스(RSS.Rich Site Summary 또는 Really Simple Syndication) 방식으로 보여주는 사이트로, 웹2.0의 대표적 서비스 중 하나로 꼽혀왔다.

커리어블로그는 직장인과 구직자의 취업 활동과 경력 관리를 위한 정보와 경험, 지식을 공유해주는 서비스로 운영돼왔으나 역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서비스 중단 방침을 결정했다.

웹2.0식 온라인 인맥구축서비스(SNS)를 표방한 피플투도 최근 소리소문없이 사이트를 폐쇄했다.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피플투는 각종 정보성 키워드를 매개로 회원들이 가치있는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아 일본 굴지의 IT투자사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업계로부터 각광받았으나 서비스 1년을 채우지 못했다.

이밖에 이용자가 주제 및 이벤트별로 사진과 이미지를 모아 함께 보는 네이버의 커뮤니티 서비스 네모 또한 오는 28일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웹2.0이라는 주제가 국내 인터넷 이용 풍토에는 시기상조라고 풀이하고,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나타냈다.

이용자 참여와 공유, 개방을 위해서는 이용자의 적극적인 콘텐츠 생산과 개방성이 필수지만 포털의 '일방통행'식 국내 인터넷 문화에서는 이 같은 요건이 충족되기 쉽지 않다는 것.

유사한 사례로 동영상 손수제작물(UCC) 문화가 기업 마케팅용으로 변질되거나 저작권 침해 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서비스업체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만 익숙해진 국내 이용자 습관이 중요한 배경이라고 이들은 덧붙였다.

업계의 한 전문가는 "콘텐츠 생산에 익숙지 않은 국내 이용자 특성상 웹2.0 서비스가 활성화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용자 특성을 고려하면서도 창의성을 갖춘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개발돼 업계 발전을 이끌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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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꿈을 가진 IT 대학생들이여, MS 툴을 무료로 받을지어다

이제 합법적으로 무료로 받아서 쓰자.

어떻게? 바로 드림스파크를 통해!!

DreamSpark(드림스파크)는 IT 인재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툴을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다.

 

무료로 받아서 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은 아래와 같다.



비주얼 스튜디오 하나 가격이 30만원대인데, 대학생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니,
정말 이제서야 대학생을 위한 괜찮은 프로그램인듯,
하긴, 기존 대학생들은 비빠서 살 수도 없었고, 써봐야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쓰는게 대부분이니,
MS에서 이제야 지대로 인심 제대로 써서, 정신차리고 우리 배고픈 대학생들에게 좋은일좀 해야지 뭐.
어짜피, 대학생들이 무료로 MS 툴 받아서 쓰다가 익숙해지면, 그 대학생들이 일하는 기업에서는
돈주고 MS 툴을 사서 쓸테니, 마케팅적으로도 적절한듯함.
(아직도 국내 대부분 IT기업들은 MS 의 C++,C#같은 프로그램보다는 무료로 쓸 수 있는 자바를 많이 쓸듯)

그런데, 무료로 저것들을 다운받아쓰려면 어떻게 해야???

일단, 자신이 대학생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공인이 필요한데,

그것을 위해서는 국제학생증(ISIC)이 필요하다.!!


바로 요게 국제학생증인데, 안타깝게도 발급할때 14,000원이나 필요함;;
배낭여행갈때 들고 가면, 교통비나 입장료, 식당,숙박 등 여러곳에서 할인혜택이 있다고하니,
14,000원 주고 발급받아두어도 나중에 뽕을 뽑고도 남으니, 괜찮을듯
단, 주의할 점은 갱신기간이 있다. 한번 발급받아놓으면 유효기간이 1년정도?

(http://www.isic.co.kr/pack2/index.html)
(발급받아놓은 것을 갱신하려면 9,000원이 필요함;)
그리고 발급은 인터넷에서 가능한데,
(http://www.isic.co.kr/isic_form/isicRegisterByWeb_comm.jsp?officecd=1),
대학교내에서 즉시 발급이 가능한 학교들도 있다.

http://www.isic.co.kr/pack2/main1.jsp?packcd=isic&tablecd=8&category=issue

(이 곳에 가보면, 전국 119개 학교마다 국제학생증 발급기관이 나와있음)
본인의 학교도 여기 119개 학교 중 하나에 속하기에, 학생종합서비스센터에가서, 5분만에 발급받았음!!ㅋ

국제학생증이 준비된 학생이라면

https://www.dreamspark.com/default.aspx

드림스파크 홈피에가서, 자인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받아서 쓰도록하자!!유후!!
 

 

2008년 11월 5일 수요일

삼성의 스마트폰, T옴니아 - 스펙과 가격

해외에서 먼저 출시 되었다가 국내에서 출시 될 때에는 으레 스펙다운을 하는 일이 잦아서

국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아온터라, 이번에 출시하게 되는 삼성전자의 T옴니아는

해외 출시 모델과 스펙을 비교하면서, 오히려 스펙이 업!!되었다는 것을  당당하게 밝히고 있더이다.

 

 

국내형과 해외형 옴니아폰의 스펙 비교표

T옴니아(국내 모델) 옴니아(해외 모델)
네트워크 HSDPA 7.2Mbps HSDPA 7.2Mbps
크기/무게 115.2×58.1×13.65mm/ 131g 112×56.9×12.5mm/ 131g
LCD 3.3” WVGA(480×800) 3.2” WQVGA(240×400)
카메라 5M AF / CIF 5M AF / CIF
메모리 16GB(4GB) + microSD 16GB(8GB) + microSD
배터리 1,440mAh 1,440mAh
대기/통화시간 약 510시간/ 약 270분 약 450 시간 / 약 270분
블루투스 v2.0 EDR v2.0 EDR
Wi-Fi 802.11 b/g 802.11 b/g
GPS 지원 지원
기타 위성DMB, 화질개선칩, 806MHz CPU FM Radio, TV Out, 624MHz CPU
오디오 MP3, OGG, AAC, WMA MP3, OGG, AAC, WMA
비디오 MPEG4, WMV, ASF, AVI (DviX) MPEG4, WMV, ASF, AVI (DviX)
센서 조도센서, 지자기센서 조도센서, 지자기센서

 

microSD는 최대 8기가 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본체 기본 메모리는 4G에서~16G기가 까지 가격별로 있다고 함.

 

그런데 가격은 4G 용량 모델 기준으로 100만원 전후가 될 거라고 함

일반 휴대폰이 아니라, MS 윈도우즈 모바일이 OS로 들어간 스마트폰이다 보니,

비싸다곤 하지만,, 정말 이 가격이라면..끙.웬만한 노트북 한대 값;;;;;

직장인들이나 돈많은 학생들이나 휴대폰으로 들고 다닐 만한 엘레강스 럭셔리폰-0-

 

만약 아이폰이 SHOW에서 나오고, 기능이 해외꺼랑 별 차이가 없고

가격도..쇼킹스폰서를 통해서 25~30만원가 된다면....

일단 아이폰과의 비교에서는 가격 차이가 3배 ;;;

 

그런데 아이폰은 대체 언제쯤이나 나올까 ㅠㅜ

아니면 구글폰이라도 ㄷㄷ

2008년 10월 30일 목요일

서태지의쇼 CF, 메이킹 필름 공개!! 뚜둥^0^



서태지의 쇼 광고 메이킹 필름이 드디어 떴음!!!

와우..역시 대박광고라서..메이킹 필름도 폭발적인 반응 !!

완전 귀여워..누가? 대장돠 은경양 둘 다 !!

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모바일용 웹페이지 모음 !!

포털
네이버 http://pda.naver.com
야후 http://wireless6.mobile.kr1.yahoo.com/w/
구글 http://www.google.com/m/classic
다음 http://pda.daum.net
파란닷컴 http://mini.paran.com

커뮤니티
싸이월드 http://swing.cyworld.com/cyintro.asp
클리앙  http://lezzbee.com/clien4mobile.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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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미츠 http://m.mymits.net/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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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안 http://www.modian.org/mo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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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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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http://w365.com/korea/kor/fcst/w365_fcst_sht01_sub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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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http://w365.com/korea/kor/fcst/w365_fcst_sht05_sub09.html
부산 http://w365.com/korea/kor/fcst/w365_fcst_sht07_sub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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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지도 http://ozs.kr/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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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http://pd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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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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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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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종합 관리 시스템 http://mobile.bus.go.kr/p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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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바다낚시 http://pda.dinak.co.kr/nespot/
성대사랑 http://www.skkulove.com/mobile/m.php?id=fb2008_1
워크넷 http://m.work.go.kr/
웹하드 http://pda.webhard.co.kr/  


원본 출처: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etc_info&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512

2008년 10월 25일 토요일

혼돈과 신비의 도구 거울, 그리고 거울과 관련된 영화


장자(莊子)는 자신이 꿈 속에서 나비가 되어 날았던 이야기를 꺼내면서 말하기를,
내가 꿈 속에서 나비가 되는 꿈을 꾼 것인지,
아니면 나비가 지금 사람이 된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
이 일화는 호접몽(胡蝶夢) 또는 장주지몽(莊周之夢)이라고 불리는 오래되고 유명한 이야기.

이렇듯 "꿈"이라는 것은 사람들에겐 환상적이고 신비스러운 영역으로 여겨졌다.



영화 "비몽(悲夢, 2008)"

최근 개봉한 영화 "비몽(悲夢)" 또한 이런 초현실적인 영역인 "꿈"을 소재로한 특별한 영화이다.

그런데 꿈 만큼이나 우리 일상의 특별하고, 신비스러운 것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은 바로 "거울(mirror, 鏡)!!"이다.

거울은 말 그대로  현실의 어느 한 모습을 그대로 반사하여 보여지는 또 다른 형상이다.
실제 세계의 한 부분을 똑같이 복사한 모습이지만,  우리의 눈을 현혹하고, 착각에 빠져들게 하지만,
그 자체로는 실체가 아닌 그냥 껍데기 또는 이미지 일 뿐이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녀와 말하는 거울

동화 "백설공주"에서도 그 유명한 "말하는 거울"이라는 게 나와서
누가누가 세상에서 제일 이쁜지 마녀에게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마녀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뿐만 아니라, 거울속의 자아와 이야기도 하는 것.
곧 거울이 인격을 담은 마법의 물건으로 등장한 것이다.

 

거울의 공간적 효과

그런데 이런 거울이 하나가 아니라 그 수가 많아질 때는 어떻게 될까?

 
거울의 방,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에 가보면 "거울의 방"이 있다.
이 드넓은 방 양쪽에는 큰 창문들이 있는데,  한 쪽은 모두 거울들로 이루어져있다.
그래서 이 거울의 방에 들어서면, 거울 창문에 비쳐지는 형상들 때문에 마치 다른 차원의 공간에 빠져드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불빛을 켜 놓는 밤에는 더욱 효과적이라서,
바로크 형식의 유럽 궁전에서 화려하고 환상적인 공간을 나타내기 위해 종종 쓰였다고 한다.
여기서 거울은 공간을 꾸미기위한 인테리어로서의 큰 역할을 맡은 것이다.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거울

엘리베이터에 거울이 있는 이유는 거울의 반사효과를 통해  좁은 공간의 폐쇄적이고 답답한 느낌을 줄이기 위해
서라고 한다. 시각적 인테리어 효과로 보면 엘리베이터도 작지만 일종의 거울의 방인 셈이다.
(거울의 또 다른 효과중의 하나는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 동안에 사람들이 거울에 자연스럽게 집중을 함으로서 지루함을 덜 느끼게 하는 점도 있다고 한다.)

 

 

 

거울의 방

그런데 이런 인테리어를 넘어서서, 수 많은 거울들이 방을 가득 매우게 되면 그것은 또 어떤 느낌일까?
여기서부터는 이제 거울은 혼란을 넘어서서, 미로가 되고 스릴이 되고 긴장이 된다.



영화 "용쟁호투 (龍爭虎鬪: Enter The Dragon, 1973)"
- 수천개의 거울에 반사된 이소룡의 모습은 이소룡의 프라이드 그 자체다.

이소룡의 대표작 "용쟁호투(龍爭虎鬪: Enter The Dragon, 1973)"를 보면 거울의방에서의 액션신이 나온다.
8,000개가 넘는 거울, 말그대로 온통 거울로 둘러쌓인 방에서 Lee와 Han이 결투를 하는 장면이다.
어느 곳에서 거울 사이로 적이 나타날지 모르는 긴장감, 무수한 거울에서 반복되어 나타나는 만화경 같은
이소룡의 모습이 담긴 이 장면은 사람들이 꼽는 용쟁호투 최고의 명장면이 되었다.[footnote]물론 거울방이
영화속 배경으로 쓰인 것은 용쟁호투가 처음은 아니다. 1947년 오손 웰스의 ‘상하이에서 온 여인’에서 먼저 쓰였다. 그 후로 헐리우드에서 다시 영화 '샤도우’(1994년), ‘탱고와 캐쉬’(1989년)에서 거울방이 등장하였고 최근 영화 중에서는 홍콩영화 '매드 디텍티브(2008)'에 거울방 총격신이 있다고 한다.[/footnote]

 
영화 "상하이에서 온 여인 (The Lady From Shanghai, 1947)"
- 여기서 거울 또한 미로와 왜곡의 시각적 효과를 보여준다. 
  이 효과는 후에 용쟁호투에서의 거울방의 모티브가 되었다.


그런데 이런 거울의 효과에서 더 발전하여, 거울이 새로운 세상과 연결되는 통로라면?
아니면 거울이 보여주는 것은 어떤 상에 대한 반사가 아니라,
현실과 생긴 것은 비슷하지만 다른 차원의 모습이라면?

위에서 영화들을 언급했었는데, 이번에도 영화로 얘기를 해볼까 한다.


리메이크 영화, "미러(Mirrors, 2008)"

올해 여름에도 어김없이 헐리우드에서는 여러가지 공포영화가 쏟아져 나왔다.
그 중에서도 제목이 "미러(Mirrors, 2008)"인 즉, 거울을 소재로한 공포물인데
이 영화의 원작은 바로 우리나라 영화였다.


 
영화, "거울 속으로 (Into the Mirror)"
- 깊은 밤 홀로 남은 자, 절대 거울을 보지마라!

그 것은 바로 2003년 여름, 유지태 주연의 공포-스릴러 영화 "거울 속으로 (Into the Mirror)".
거울에 비친 자기 자신에게 살해 당하는 괴상한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다.
평소에 거울은 그저 자기 자신을 그대로 비추어 주는 것에 불과하지만,
실은 이 거울 넘어에는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또 다른 세상에는 나와 똑같이 생겼으나 내가 아닌 그런 존재가 살고 있다는 것!!
그러면서 영화 속에서는 거울과 관련된 명화들을 예로 들면서, 거울 속 세계의 신비스러움을
끄집어서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싸인을 뒤집혀진 글씨로 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실은 거울에서
나온 사람 중의 하나라는 설이 있다고 말하기도 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싸인
- 레오나르도는 왼손잡이라서 좌우가 바뀌어 있다.   
  그의 글은 거울에 비춰야지만 정상적인 글로 보여진다.




- 거울 속의 또다른 '나'는 현실의 '나'를 노려보고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유지태가 맡은 역할은 전직 경찰인데, 이 케릭터는 거울에 비친 이미지를
실제와 혼동하여 그 것 때문에 절친한 친구를 잃고 거울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거울을 무서워 한다.
그런데 이 사람이 거울과 관련된 살인사건에 빠져들게 되면서, 자신의 트라우마와도 싸우게 되고
영화 마지막에는 우리나라 영화사에 길이 남을(?) 신선한 반전도 마련되어 있다.


- 이 영화에는 우리의 강마에+_+, 김명민이 형사 역으로 등장한다.


공포영화로는 참패 했지만
반전영화로 길이 남을 영화

하지만 이 영화는 관객수를 24만을 넘기지 못하고, 말 그래도 완전 망했다.
왜냐하면 영화 포스터나 예고편에 나오는 "깊은 밤 홀로 남은 자, 절대 거울을 보지마라!"라는 경고문을
영화 속에서 관객들에게 정말 그렇게 느낄 수 있게 거울에 대한 무서운 이미지를 보여줬어야 했지만,
거울과 인물들과 또한 그것을 보는 관객들 사이의 공포에 대한 영화적인 연결이 부족했다.
그래서 리메이크된 영화 미러에서는 이 것을 극복하기 위해, 거울 속의 악마(?)같은 공포의 존재를
추가하여서 관객들에게 더욱 공포를 자극 시키고자 하였지만, 이 영화는 흥행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 영화의 소재는 정말 신선했고 그렇기 때문에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가 되는 영광도 누렸다.
또한 이 영화는 적어도 네티즌 사이에서는 한국영화 중 손꼽히는 반전영화로 남게 되었다.

 



우리 일상 가까운 곳의 신비스러운 물건, 거울

오늘날 우리가 쓰고 있는 거울이 발명되 전에는, 물에 비친 모습을 봐야 했다.
이태백이 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가 빠져 죽었다는 일화처럼, 물의 거울효과 또한 신비스럽다.
금속의 번쩍거리는 부분을 보고 거울처럼 사용하던 시기에 거울이라는 것은 하나의 보물이었다.
오늘날의 거울처럼 완벽하게 이미지를 반사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신비스롭고 귀한 물건이었을
것이다.
영화 "거울속으로"에서도 언급이 되기도 한 "얀 반 아이크"의 "아르놀피니의 결혼" 이라는 그림에 관한
일화를 들어보면, 르네상스 시대인 그 때는 오늘날과 비슷한 거울이란게 막 만들어지기 시작했을 때인데
얀 반 아이크는 그림을 의뢰한 아르놀피니라는 재벌이 가지고 있던 "거울"이라는 것이 너무나 신비스럽고
매력적으로 느껴졌을 것이다. 마치 거울 속에는 다른 세상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지,
그 화가는 "아르놀피니의 결혼"이라는 그림 가운데에 있는 거울 속에, 거울에 비춰지는 이미지 뿐만 아니라,
그림에는 안보이는 부분들(자신의 모습, 자신의 싸인, 좀 더 넓은 방의 모습)을 넣는다.

 
얀 반 아이크의 그림, 아르놀피니의 결혼
- 오른쪽은 그림 가운데 있는 볼록 거울 부분만 확대한 모습

거울 이라는 소재 하나 만으로도 "다빈치 코드" 소재 못지 않은 재미있는 상상들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건축이나 예술 이야기에서 부터 무서운 이야기 까지....
우리의 일상의 흔한 도구인 거울이 알고보면 참 우리 인류에게는 신기한 도구였고,
그 것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따라 우리가 보는 것 이상의 무엇인가가 반사되어 나타나는 물건인 듯하다.


아무튼 거울이란,
사람이 만들었지만 사람을 빠져드게 하는 재미있는 도구임이 분명 !!




[참고자료]

엘리베이터에 거울이 있는 이유 http://www.econoi.co.kr/board/view.php?id=P000004&no=232
영화"거울속으로"의 소재에 관한 글  http://blog.naver.com/kittyley?Redirect=Log&logNo=9140180
거울관련 영화(뉴스)  http://www.donga.com/fbin/moeum?n=culture$j_828&a=v&l=2&id=200809240071
영화 "거울속으로"에서 거울 관련 명화와 다빈치 언급 부분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3&dir_id=301&eid=cvFjbkhWU8DA4dLBMX4Du1d7Q7d9WcRP&qb=v7XIrSCwxb/vvNPAuLfO&pid=fdcqOwoi5TGssvbctCZsss--477878&sid=SQHqd-LiAUkAADGH420

구글폰에서도 '보안 취약점' 발견

 

지난 22일(이하 미국 시각) 미국 T-모바일을 통해 출시된 '구글폰 G1'(사진)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뉴욕타임즈가 24일 보도했다. 앞서 애플 아이폰도 출시 직후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바 있어 스마트폰에서의 보안 사고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커가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이날 전 미국국가안전보장국(NSA) 컴퓨터 보안 전문가인 찰스 밀러가 구글의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에서 취약점을 발견, 이를 이번 주 구글측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찰스 밀러는 구글폰 사용자들의 주의를 촉구하기 위해 이를 외부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은 공격자가 구글폰 사용자로 하여금 악성코드가 설치된 웹 사이트에 방문토록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찰스 밀러는 특히 구글폰에 설치된 웹 브라우저에서의 취약점을 강조했다. 예컨대, 구글폰 사용자가 웹 사이트를 방문해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입력할 때 그 내용이 공격자에게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구글은 이같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애플 아이폰 등 다른 스마트폰에 비하면 그 피해가 제한적이라고 해명했다. 구글폰의 경우는 소프트웨어별로 구역을 구분했기 때문에 설령 침입자가 공격을 시도하더라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만 영향을 받을 뿐 나머지 프로그램은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구글 보안 엔지니어인 리치 캐닝스는 "보고된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개발해 T-모바일는 물론 구글폰 G1을 제조한 대만 HTC와 협력해 구글폰 소비자들에게 보안 패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이폰이나 구글폰 등의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취약점으로 인한 보안 사고도 크게 늘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애플 아이폰은 출시 3일 만에 24살의 노르웨이 천재 해커인 존 레흐 요한슨에게 공격당해 AT&T 서비스에 가입해야만 MP3플레이어와 동영상, 무선 인터넷 등을 쓸 수 있는 락(Lock)이 풀리고 말았다.

애플은 이후에도 아이폰 사용자로 하여금 악성코드가 숨어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도록 유도한 뒤 중요한 정보를 빼가는 등의 보안 취약점이 연이어 노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의 존 지라르 부사장은 "데스크탑 PC에서 발생했던 수많은 보안사고가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할 것"이라면서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기업들의 보안 의식 강화를 촉구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 해보다 52% 정도 늘어난 1억9000만대 규모가 예상된다. 금액으로는 650억 달러로 전체 휴대폰 시장의 15%에 달한다.

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G1폰'이 기댈 곳은 '구글 안드로이드'뿐?

[지디넷코리아] 티모바일USA는 22일(현지시간) 구글이 개발한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첫 스마트폰 단말기 ‘티모바일 G1’을 미국 전역에서 공식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미국인은 보스턴·시카고·댈러스·LA·미네아폴리스·뉴욕·시애틀 등 티모바일의 3G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미 각 도시의 판매점에서 G1폰을 구입할 수 있다. 21일저녁에는 공식판매에 앞서 샌프란시스코에서 먼저 매장 판매가 시작됐다.

대만 HTC가 제조한 G1폰은 3G에 대응하고 터치스크린과 풀쿼티(QWERTY) 키보드를 탑재했으며, GPS 기능 및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접속 기능도 있다.

하지만 많은 이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점은 휴대폰 자체의 디자인도 다양한 기능도 아닌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라는 것이 주된 평가다.

안드로이드를 무기로 구글은 기존 통신 비즈니스를 깨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각종 서비스와 밀접하게 결합해 구글의 활동영역은 모바일 인터넷까지 확장됐다.

미국 씨넷리뷰 역시 G1폰의 디자인이나 기능에 대해서는 “매력이 없다”고 혹평한 반면 “진짜 매력은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이라며 안드로이드를 추켜세웠다.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을 보다 개인적이고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이유다.

하지만 씨넷리뷰는 또 “아직까지 모바일에서의 개인서비스 영역은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G1을 환영할 사람은 일반인이나 비즈니스맨보다는 얼리어댑터나 가젯을 좋아하는 사람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8년 10월 21일 화요일

네티즌 "동영상 UCC 일 평균 15분 이상 본다"

 

<아이뉴스24>

국내 인터넷 사용자들은 매일 평균 15분 이상씩 동영상을 감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기관인 랭키닷컴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9월 국내 동영상 UCC(이용자제작콘텐츠) 사이트들을 비교한 결과 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15분 이상을 동영상 UCC를 보는 데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최근 조사된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평균 이용시간이 하루 평균 약 130분 정도인 것과 비교해 봤을 때 전체 인터넷 이용시간 중 10% 이상을 순수하게 전문 동영상 UCC 사이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국내 동영상 UCC 사이트에 대한 9월 체류시간 현황을 보면 1위인 판도라TV의 경우 방문자들이 하루 평균 약 15.1분 동안 사이트에 머물며 동영상 UCC를 감상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2위로는 유튜브가 10.0분, 그리고 싸이월드 비디오가 8.3분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다음tv팟 6.3분, 엠엔캐스트 5.6분, 디오데오 4.2분, 네이버 비디오 3.4분 등의 순으로 사용자들은 동영상 UCC를 감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판도라TV나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전문 사이트들이 인터넷 포털의 동영상 서비스와 비교해 체류시간이 높게 나타난 것은 사용자들이 동영상 UCC를 보기 위해 전문 사이트를 방문하는 충성도가 높고, 이들 전문 사이트 또한 UCC에 특화된 다양한 비디오 콘텐츠를 구비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특히 판도라TV의 경우 올해 1월에는 체류시간이 약 7.3분 정도였던 것이 상반기 동안 체류시간이 꾸준히 증가하며 9월에는 2배 이상 상승한 15.1분으로 가장 가파른 증가율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김경익 판도라TV 대표는 "현재 UCC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은 줄어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것"이라며 "체류시간에 있어 동영상 전문 사이트들의 순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사실 자체만으로 동영상 전문 사이트의 경쟁력은 포털들에 비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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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팬시 푸드 페스티발 2008, 사전 등록 하기 !!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2008.11.27 부터 30일까지 4일간 Fancy Food Festival을 한다고 한다.

사전등록을 하면, 공짜로 관람이 가능하고,

초콜릿이나, 캔디 캬라멜 부터 와인, 피자, 케이크 등등 시음/시식 할 수 있는 기회도 많다고 함!!

연인이나 친구끼리 시간 내서 한 번 가보면 좋을듯!! ㅋ


 
+ 국 문 : 제3회 서울팬시푸드페스티벌 2008
+ 영 문 : Seoul Int'l Fancy Food Festival 2008
+ 기 간 : 2008. 11. 27(목) ~ 30(일) (4일간)
+ 장 소 : 코엑스(COEX) 3층 대서양홀
+ (사) 한국카카오· 초콜릿기술협의회
+ (주)엑스포럼, (주)아이비라인
+ 한국와인협회,(사)한국리본아트협회, 월간COFFEE, 월간파티시에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가나대사관, 주한폴란드대사관
  (사)한국선물포장디자이너협회, (사)한국선물포장협회
  한국아트패키지협회, 한국리본공예협회, 월간외식경영
+ Sweets : 초콜릿, 캔디, 젤리, 캬라멜
+ Confectionery : 아이스크림, 샤베트, 크래커, 비스킷, 칩스
+ Bakery : 케잌, 샌드위치, 베이글, 쿠키, 떡, 페이스트리, 도넛, 화과자
+ Drinks : 커피, 차, 청량음료, 생과일쥬스, 쉐이크, 무알콜 음료
+ Liquor : 와인, 샴페인, 칵테일, 발효주, 과일주
+ Fresh Food: 피자, 파스타, 스파게티, 케밥, 또띠야
+ Ingredients : 팽창/응고제, 견과류, 잼, 앙금, 시럽, 꿀, 리큐르, 냉동생지
+ Spices & Seasonings : 오일, 토핑, 향신료, 조미료, 드레싱, 소스류
+ Dairies : 우유, 두유, 치즈, 버터, 마가린, 유산균 발효유
+ Decorations : 인테리어, 악세사리 소품, 포장재, 라벨
+ Equipment : 쇼케이스, 오븐, 믹서기, 제빙기, 그릴, POS시스템, 홈베이킹 자재




관심있으면 -> 사전 등록 하러가기 고고 (11월 2일까지 신청받음)

2008년 10월 19일 일요일

서태지, 저작권료 반환소송 항소…CF 굴욕은 인기폭발

 

서태지가 지난 7월 저작권과 관련한 법원 판결에 대해 항소했다.

서태지컴퍼니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7일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저작권협회)를 상대로 제기했던 저작권 사용료 반환 청구소송의 항소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서태지와 저작권협회의 마찰은 지난 2002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태지는 저작권협회가 자신의 노래를 패러디한 가수 이재수의 음반 등을 사후 승인한 것을 계기로 2002년 협회에 계약 해지를 종용했고, 2003년 4월 법원으로부터 신탁관리 금지 가처분 결정까지 이끌어냈다. 협회는 2006년 9월 서태지에게 해지를 통보했다. 모든 것이 잠잠해지는 듯했으나 또다시 문제가 불거졌다.

서태지 측은 2003년 4월 이후에도 징수한 사용료가 있다며 4억6000여만원을 반환해달라는 소송을 냈고, 법원은 지난 7월 “사용료를 징수했다는 주장을 인정할 수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서태지 측은 당시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한 후 이번 항소를 준비해왔다.

한편 서태지는 최근 KTF ‘서태지폰’의 CF에 동참, 색다른 웃음을 선사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서태지의 굴욕’이라고 일컬어지는 CF는 서태지의 음악을 듣던 한 10대 소녀가 곁에 있던 서태지에게 ‘아저씨 누구세요?’라고 되물으면서 생기는 각종 에피소드를 다룬다. 서태지가 자신이 누군지를 알리기 위해 ‘난 알아요’를 부르면 “난 몰라요”라고 핀잔을 주고, ‘교실이데아’의 ‘됐어 됐어’ 부분을 부르면 소녀는 “됐거든요”라고 외친다. ‘컴백홈’을 열창하는 서태지에게 소녀는 다시 “아저씨 집에 안가요?”라고 퉁명스럽게 묻기도 한다. 현재 CF를 본 팬들은 요절복통하며 키득대고 있다.

<강수진기자 kanti@kyunghyang.com>

청주의 수제 초콜릿 전문점, 本情을 아시나요??

오늘도 맛집(?)을 하나 소개 할까한다!!ㅋ

충북 청주에는 본정(本情)이라는 이름의 케이크전문점이 있는데,

본정만의 독특한 케이크와 초콜릿이 맛있기로 나름 소문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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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만큼 쫌 비싸다는거 !!!

일단 본점은 청주 시내 성안길에 있고,

충북대 중문에 지점이 하나 있다.

내가 갔다온 곳은 충북대 중문에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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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바라본 모습. 2층에서 조각케익과 커피를 즐길 수 있게 카페형식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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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케익,초콜릿과 관련해서 아기자기 한 것이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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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음직스러워 보이는 케익들, 초콜릿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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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천국이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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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만큼 뭔가 제대로 된 맛을 보여줄 것 같은 케익, 그리고 옆에는 쨈이랑 숫자로 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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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람얼굴모양 귀엽네.ㅋ

초콜릿은 인삼,홍삼,청매실,트러블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고,

패키지, 기프트 셋으로 된게 8000원짜리 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하다.

한 눈에 봐도...명품 수제 초콜릿 이미지?? !! 맛은 뭐.. 비싼만큼 꽤 고급스럽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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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까페의 모습이다. 나름 깔끔하군^^

 

아..그러고 보니..초콜릿 사진이 별로 없네;;;

본정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어려가지 초콜릿 세트가 나와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용 세트인듯한 느낌의 초콜릿들이 대거 있음 ㅋ

http://www.bonjung.com/

 

 

나름 명품(?)으로 칭송받는 청주의 명물 초콜릿을 맛보고 싶은 분들!!

초콜릿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고급스러운 선물을 사려고 하시는 분들!!

또는... 꼭 초콜릿이 아니라도,

맛있는 쿠키, 조각 케이크와 커피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 번 쯤 꼭 들려보시길!!^^

 

참 위치는 :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