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30일 목요일

서태지의쇼 CF, 메이킹 필름 공개!! 뚜둥^0^



서태지의 쇼 광고 메이킹 필름이 드디어 떴음!!!

와우..역시 대박광고라서..메이킹 필름도 폭발적인 반응 !!

완전 귀여워..누가? 대장돠 은경양 둘 다 !!

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모바일용 웹페이지 모음 !!

포털
네이버 http://pda.naver.com
야후 http://wireless6.mobile.kr1.yahoo.com/w/
구글 http://www.google.com/m/classic
다음 http://pda.daum.net
파란닷컴 http://mini.paran.com

커뮤니티
싸이월드 http://swing.cyworld.com/cyintro.asp
클리앙  http://lezzbee.com/clien4mobile.jsp
케퍽 http://kpug.net/pda
투데이스피피시 http://m.todaysppc.com
파코즈 http://pda.parkoz.com
뽐뿌 http://m.ppomppu.co.kr
마이미츠 http://m.mymits.net/v2/
루리웹 http://ruliweb.empas.com/psp_s/
모디안 http://www.modian.org/modia/

메일
Gmail http://m.gmail.com

날씨
기상청 http://pda.kma.go.kr
서울 http://w365.com/korea/kor/fcst/w365_fcst_sht01_sub08.html
대전 http://w365.com/korea/kor/fcst/w365_fcst_sht03_sub05.html
대구 http://w365.com/korea/kor/fcst/w365_fcst_sht05_sub09.html
부산 http://w365.com/korea/kor/fcst/w365_fcst_sht07_sub01.html
광주 http://w365.com/korea/kor/fcst/w365_fcst_sht08_sub03.html

모바일 지도 http://ozs.kr/map
모바일 유투브 http://m.youtube.com/
스트리밍 음악감상 http://sozil.com/phone

매일경제 http://pda.mk.co.kr
zdnet http://www.zdnet.co.kr/pda/

가격비교
다나와 http://pda.danawa.com/

기타
경기도 버스 http://wap.gbis.go.kr/ktf_bus/main.asp
서울 버스 종합 관리 시스템 http://mobile.bus.go.kr/pda/
국가지식포털 http://pda.knowledge.go.kr/
디지털바다낚시 http://pda.dinak.co.kr/nespot/
성대사랑 http://www.skkulove.com/mobile/m.php?id=fb2008_1
워크넷 http://m.work.go.kr/
웹하드 http://pda.webhard.co.kr/  


원본 출처: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etc_info&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512

2008년 10월 25일 토요일

혼돈과 신비의 도구 거울, 그리고 거울과 관련된 영화


장자(莊子)는 자신이 꿈 속에서 나비가 되어 날았던 이야기를 꺼내면서 말하기를,
내가 꿈 속에서 나비가 되는 꿈을 꾼 것인지,
아니면 나비가 지금 사람이 된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
이 일화는 호접몽(胡蝶夢) 또는 장주지몽(莊周之夢)이라고 불리는 오래되고 유명한 이야기.

이렇듯 "꿈"이라는 것은 사람들에겐 환상적이고 신비스러운 영역으로 여겨졌다.



영화 "비몽(悲夢, 2008)"

최근 개봉한 영화 "비몽(悲夢)" 또한 이런 초현실적인 영역인 "꿈"을 소재로한 특별한 영화이다.

그런데 꿈 만큼이나 우리 일상의 특별하고, 신비스러운 것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은 바로 "거울(mirror, 鏡)!!"이다.

거울은 말 그대로  현실의 어느 한 모습을 그대로 반사하여 보여지는 또 다른 형상이다.
실제 세계의 한 부분을 똑같이 복사한 모습이지만,  우리의 눈을 현혹하고, 착각에 빠져들게 하지만,
그 자체로는 실체가 아닌 그냥 껍데기 또는 이미지 일 뿐이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녀와 말하는 거울

동화 "백설공주"에서도 그 유명한 "말하는 거울"이라는 게 나와서
누가누가 세상에서 제일 이쁜지 마녀에게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마녀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뿐만 아니라, 거울속의 자아와 이야기도 하는 것.
곧 거울이 인격을 담은 마법의 물건으로 등장한 것이다.

 

거울의 공간적 효과

그런데 이런 거울이 하나가 아니라 그 수가 많아질 때는 어떻게 될까?

 
거울의 방,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에 가보면 "거울의 방"이 있다.
이 드넓은 방 양쪽에는 큰 창문들이 있는데,  한 쪽은 모두 거울들로 이루어져있다.
그래서 이 거울의 방에 들어서면, 거울 창문에 비쳐지는 형상들 때문에 마치 다른 차원의 공간에 빠져드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불빛을 켜 놓는 밤에는 더욱 효과적이라서,
바로크 형식의 유럽 궁전에서 화려하고 환상적인 공간을 나타내기 위해 종종 쓰였다고 한다.
여기서 거울은 공간을 꾸미기위한 인테리어로서의 큰 역할을 맡은 것이다.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거울

엘리베이터에 거울이 있는 이유는 거울의 반사효과를 통해  좁은 공간의 폐쇄적이고 답답한 느낌을 줄이기 위해
서라고 한다. 시각적 인테리어 효과로 보면 엘리베이터도 작지만 일종의 거울의 방인 셈이다.
(거울의 또 다른 효과중의 하나는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 동안에 사람들이 거울에 자연스럽게 집중을 함으로서 지루함을 덜 느끼게 하는 점도 있다고 한다.)

 

 

 

거울의 방

그런데 이런 인테리어를 넘어서서, 수 많은 거울들이 방을 가득 매우게 되면 그것은 또 어떤 느낌일까?
여기서부터는 이제 거울은 혼란을 넘어서서, 미로가 되고 스릴이 되고 긴장이 된다.



영화 "용쟁호투 (龍爭虎鬪: Enter The Dragon, 1973)"
- 수천개의 거울에 반사된 이소룡의 모습은 이소룡의 프라이드 그 자체다.

이소룡의 대표작 "용쟁호투(龍爭虎鬪: Enter The Dragon, 1973)"를 보면 거울의방에서의 액션신이 나온다.
8,000개가 넘는 거울, 말그대로 온통 거울로 둘러쌓인 방에서 Lee와 Han이 결투를 하는 장면이다.
어느 곳에서 거울 사이로 적이 나타날지 모르는 긴장감, 무수한 거울에서 반복되어 나타나는 만화경 같은
이소룡의 모습이 담긴 이 장면은 사람들이 꼽는 용쟁호투 최고의 명장면이 되었다.[footnote]물론 거울방이
영화속 배경으로 쓰인 것은 용쟁호투가 처음은 아니다. 1947년 오손 웰스의 ‘상하이에서 온 여인’에서 먼저 쓰였다. 그 후로 헐리우드에서 다시 영화 '샤도우’(1994년), ‘탱고와 캐쉬’(1989년)에서 거울방이 등장하였고 최근 영화 중에서는 홍콩영화 '매드 디텍티브(2008)'에 거울방 총격신이 있다고 한다.[/footnote]

 
영화 "상하이에서 온 여인 (The Lady From Shanghai, 1947)"
- 여기서 거울 또한 미로와 왜곡의 시각적 효과를 보여준다. 
  이 효과는 후에 용쟁호투에서의 거울방의 모티브가 되었다.


그런데 이런 거울의 효과에서 더 발전하여, 거울이 새로운 세상과 연결되는 통로라면?
아니면 거울이 보여주는 것은 어떤 상에 대한 반사가 아니라,
현실과 생긴 것은 비슷하지만 다른 차원의 모습이라면?

위에서 영화들을 언급했었는데, 이번에도 영화로 얘기를 해볼까 한다.


리메이크 영화, "미러(Mirrors, 2008)"

올해 여름에도 어김없이 헐리우드에서는 여러가지 공포영화가 쏟아져 나왔다.
그 중에서도 제목이 "미러(Mirrors, 2008)"인 즉, 거울을 소재로한 공포물인데
이 영화의 원작은 바로 우리나라 영화였다.


 
영화, "거울 속으로 (Into the Mirror)"
- 깊은 밤 홀로 남은 자, 절대 거울을 보지마라!

그 것은 바로 2003년 여름, 유지태 주연의 공포-스릴러 영화 "거울 속으로 (Into the Mirror)".
거울에 비친 자기 자신에게 살해 당하는 괴상한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다.
평소에 거울은 그저 자기 자신을 그대로 비추어 주는 것에 불과하지만,
실은 이 거울 넘어에는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또 다른 세상에는 나와 똑같이 생겼으나 내가 아닌 그런 존재가 살고 있다는 것!!
그러면서 영화 속에서는 거울과 관련된 명화들을 예로 들면서, 거울 속 세계의 신비스러움을
끄집어서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싸인을 뒤집혀진 글씨로 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실은 거울에서
나온 사람 중의 하나라는 설이 있다고 말하기도 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싸인
- 레오나르도는 왼손잡이라서 좌우가 바뀌어 있다.   
  그의 글은 거울에 비춰야지만 정상적인 글로 보여진다.




- 거울 속의 또다른 '나'는 현실의 '나'를 노려보고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유지태가 맡은 역할은 전직 경찰인데, 이 케릭터는 거울에 비친 이미지를
실제와 혼동하여 그 것 때문에 절친한 친구를 잃고 거울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거울을 무서워 한다.
그런데 이 사람이 거울과 관련된 살인사건에 빠져들게 되면서, 자신의 트라우마와도 싸우게 되고
영화 마지막에는 우리나라 영화사에 길이 남을(?) 신선한 반전도 마련되어 있다.


- 이 영화에는 우리의 강마에+_+, 김명민이 형사 역으로 등장한다.


공포영화로는 참패 했지만
반전영화로 길이 남을 영화

하지만 이 영화는 관객수를 24만을 넘기지 못하고, 말 그래도 완전 망했다.
왜냐하면 영화 포스터나 예고편에 나오는 "깊은 밤 홀로 남은 자, 절대 거울을 보지마라!"라는 경고문을
영화 속에서 관객들에게 정말 그렇게 느낄 수 있게 거울에 대한 무서운 이미지를 보여줬어야 했지만,
거울과 인물들과 또한 그것을 보는 관객들 사이의 공포에 대한 영화적인 연결이 부족했다.
그래서 리메이크된 영화 미러에서는 이 것을 극복하기 위해, 거울 속의 악마(?)같은 공포의 존재를
추가하여서 관객들에게 더욱 공포를 자극 시키고자 하였지만, 이 영화는 흥행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 영화의 소재는 정말 신선했고 그렇기 때문에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가 되는 영광도 누렸다.
또한 이 영화는 적어도 네티즌 사이에서는 한국영화 중 손꼽히는 반전영화로 남게 되었다.

 



우리 일상 가까운 곳의 신비스러운 물건, 거울

오늘날 우리가 쓰고 있는 거울이 발명되 전에는, 물에 비친 모습을 봐야 했다.
이태백이 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가 빠져 죽었다는 일화처럼, 물의 거울효과 또한 신비스럽다.
금속의 번쩍거리는 부분을 보고 거울처럼 사용하던 시기에 거울이라는 것은 하나의 보물이었다.
오늘날의 거울처럼 완벽하게 이미지를 반사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신비스롭고 귀한 물건이었을
것이다.
영화 "거울속으로"에서도 언급이 되기도 한 "얀 반 아이크"의 "아르놀피니의 결혼" 이라는 그림에 관한
일화를 들어보면, 르네상스 시대인 그 때는 오늘날과 비슷한 거울이란게 막 만들어지기 시작했을 때인데
얀 반 아이크는 그림을 의뢰한 아르놀피니라는 재벌이 가지고 있던 "거울"이라는 것이 너무나 신비스럽고
매력적으로 느껴졌을 것이다. 마치 거울 속에는 다른 세상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지,
그 화가는 "아르놀피니의 결혼"이라는 그림 가운데에 있는 거울 속에, 거울에 비춰지는 이미지 뿐만 아니라,
그림에는 안보이는 부분들(자신의 모습, 자신의 싸인, 좀 더 넓은 방의 모습)을 넣는다.

 
얀 반 아이크의 그림, 아르놀피니의 결혼
- 오른쪽은 그림 가운데 있는 볼록 거울 부분만 확대한 모습

거울 이라는 소재 하나 만으로도 "다빈치 코드" 소재 못지 않은 재미있는 상상들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건축이나 예술 이야기에서 부터 무서운 이야기 까지....
우리의 일상의 흔한 도구인 거울이 알고보면 참 우리 인류에게는 신기한 도구였고,
그 것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따라 우리가 보는 것 이상의 무엇인가가 반사되어 나타나는 물건인 듯하다.


아무튼 거울이란,
사람이 만들었지만 사람을 빠져드게 하는 재미있는 도구임이 분명 !!




[참고자료]

엘리베이터에 거울이 있는 이유 http://www.econoi.co.kr/board/view.php?id=P000004&no=232
영화"거울속으로"의 소재에 관한 글  http://blog.naver.com/kittyley?Redirect=Log&logNo=9140180
거울관련 영화(뉴스)  http://www.donga.com/fbin/moeum?n=culture$j_828&a=v&l=2&id=200809240071
영화 "거울속으로"에서 거울 관련 명화와 다빈치 언급 부분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3&dir_id=301&eid=cvFjbkhWU8DA4dLBMX4Du1d7Q7d9WcRP&qb=v7XIrSCwxb/vvNPAuLfO&pid=fdcqOwoi5TGssvbctCZsss--477878&sid=SQHqd-LiAUkAADGH420

구글폰에서도 '보안 취약점' 발견

 

지난 22일(이하 미국 시각) 미국 T-모바일을 통해 출시된 '구글폰 G1'(사진)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뉴욕타임즈가 24일 보도했다. 앞서 애플 아이폰도 출시 직후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바 있어 스마트폰에서의 보안 사고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커가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이날 전 미국국가안전보장국(NSA) 컴퓨터 보안 전문가인 찰스 밀러가 구글의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에서 취약점을 발견, 이를 이번 주 구글측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찰스 밀러는 구글폰 사용자들의 주의를 촉구하기 위해 이를 외부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은 공격자가 구글폰 사용자로 하여금 악성코드가 설치된 웹 사이트에 방문토록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찰스 밀러는 특히 구글폰에 설치된 웹 브라우저에서의 취약점을 강조했다. 예컨대, 구글폰 사용자가 웹 사이트를 방문해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입력할 때 그 내용이 공격자에게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구글은 이같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애플 아이폰 등 다른 스마트폰에 비하면 그 피해가 제한적이라고 해명했다. 구글폰의 경우는 소프트웨어별로 구역을 구분했기 때문에 설령 침입자가 공격을 시도하더라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만 영향을 받을 뿐 나머지 프로그램은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구글 보안 엔지니어인 리치 캐닝스는 "보고된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개발해 T-모바일는 물론 구글폰 G1을 제조한 대만 HTC와 협력해 구글폰 소비자들에게 보안 패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이폰이나 구글폰 등의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취약점으로 인한 보안 사고도 크게 늘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애플 아이폰은 출시 3일 만에 24살의 노르웨이 천재 해커인 존 레흐 요한슨에게 공격당해 AT&T 서비스에 가입해야만 MP3플레이어와 동영상, 무선 인터넷 등을 쓸 수 있는 락(Lock)이 풀리고 말았다.

애플은 이후에도 아이폰 사용자로 하여금 악성코드가 숨어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도록 유도한 뒤 중요한 정보를 빼가는 등의 보안 취약점이 연이어 노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의 존 지라르 부사장은 "데스크탑 PC에서 발생했던 수많은 보안사고가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할 것"이라면서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기업들의 보안 의식 강화를 촉구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 해보다 52% 정도 늘어난 1억9000만대 규모가 예상된다. 금액으로는 650억 달러로 전체 휴대폰 시장의 15%에 달한다.

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G1폰'이 기댈 곳은 '구글 안드로이드'뿐?

[지디넷코리아] 티모바일USA는 22일(현지시간) 구글이 개발한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첫 스마트폰 단말기 ‘티모바일 G1’을 미국 전역에서 공식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미국인은 보스턴·시카고·댈러스·LA·미네아폴리스·뉴욕·시애틀 등 티모바일의 3G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미 각 도시의 판매점에서 G1폰을 구입할 수 있다. 21일저녁에는 공식판매에 앞서 샌프란시스코에서 먼저 매장 판매가 시작됐다.

대만 HTC가 제조한 G1폰은 3G에 대응하고 터치스크린과 풀쿼티(QWERTY) 키보드를 탑재했으며, GPS 기능 및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접속 기능도 있다.

하지만 많은 이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점은 휴대폰 자체의 디자인도 다양한 기능도 아닌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라는 것이 주된 평가다.

안드로이드를 무기로 구글은 기존 통신 비즈니스를 깨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각종 서비스와 밀접하게 결합해 구글의 활동영역은 모바일 인터넷까지 확장됐다.

미국 씨넷리뷰 역시 G1폰의 디자인이나 기능에 대해서는 “매력이 없다”고 혹평한 반면 “진짜 매력은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이라며 안드로이드를 추켜세웠다.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을 보다 개인적이고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이유다.

하지만 씨넷리뷰는 또 “아직까지 모바일에서의 개인서비스 영역은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G1을 환영할 사람은 일반인이나 비즈니스맨보다는 얼리어댑터나 가젯을 좋아하는 사람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8년 10월 21일 화요일

네티즌 "동영상 UCC 일 평균 15분 이상 본다"

 

<아이뉴스24>

국내 인터넷 사용자들은 매일 평균 15분 이상씩 동영상을 감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기관인 랭키닷컴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9월 국내 동영상 UCC(이용자제작콘텐츠) 사이트들을 비교한 결과 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15분 이상을 동영상 UCC를 보는 데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최근 조사된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평균 이용시간이 하루 평균 약 130분 정도인 것과 비교해 봤을 때 전체 인터넷 이용시간 중 10% 이상을 순수하게 전문 동영상 UCC 사이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국내 동영상 UCC 사이트에 대한 9월 체류시간 현황을 보면 1위인 판도라TV의 경우 방문자들이 하루 평균 약 15.1분 동안 사이트에 머물며 동영상 UCC를 감상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2위로는 유튜브가 10.0분, 그리고 싸이월드 비디오가 8.3분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다음tv팟 6.3분, 엠엔캐스트 5.6분, 디오데오 4.2분, 네이버 비디오 3.4분 등의 순으로 사용자들은 동영상 UCC를 감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판도라TV나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전문 사이트들이 인터넷 포털의 동영상 서비스와 비교해 체류시간이 높게 나타난 것은 사용자들이 동영상 UCC를 보기 위해 전문 사이트를 방문하는 충성도가 높고, 이들 전문 사이트 또한 UCC에 특화된 다양한 비디오 콘텐츠를 구비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특히 판도라TV의 경우 올해 1월에는 체류시간이 약 7.3분 정도였던 것이 상반기 동안 체류시간이 꾸준히 증가하며 9월에는 2배 이상 상승한 15.1분으로 가장 가파른 증가율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김경익 판도라TV 대표는 "현재 UCC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은 줄어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것"이라며 "체류시간에 있어 동영상 전문 사이트들의 순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사실 자체만으로 동영상 전문 사이트의 경쟁력은 포털들에 비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팬시 푸드 페스티발 2008, 사전 등록 하기 !!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2008.11.27 부터 30일까지 4일간 Fancy Food Festival을 한다고 한다.

사전등록을 하면, 공짜로 관람이 가능하고,

초콜릿이나, 캔디 캬라멜 부터 와인, 피자, 케이크 등등 시음/시식 할 수 있는 기회도 많다고 함!!

연인이나 친구끼리 시간 내서 한 번 가보면 좋을듯!! ㅋ


 
+ 국 문 : 제3회 서울팬시푸드페스티벌 2008
+ 영 문 : Seoul Int'l Fancy Food Festival 2008
+ 기 간 : 2008. 11. 27(목) ~ 30(일) (4일간)
+ 장 소 : 코엑스(COEX) 3층 대서양홀
+ (사) 한국카카오· 초콜릿기술협의회
+ (주)엑스포럼, (주)아이비라인
+ 한국와인협회,(사)한국리본아트협회, 월간COFFEE, 월간파티시에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가나대사관, 주한폴란드대사관
  (사)한국선물포장디자이너협회, (사)한국선물포장협회
  한국아트패키지협회, 한국리본공예협회, 월간외식경영
+ Sweets : 초콜릿, 캔디, 젤리, 캬라멜
+ Confectionery : 아이스크림, 샤베트, 크래커, 비스킷, 칩스
+ Bakery : 케잌, 샌드위치, 베이글, 쿠키, 떡, 페이스트리, 도넛, 화과자
+ Drinks : 커피, 차, 청량음료, 생과일쥬스, 쉐이크, 무알콜 음료
+ Liquor : 와인, 샴페인, 칵테일, 발효주, 과일주
+ Fresh Food: 피자, 파스타, 스파게티, 케밥, 또띠야
+ Ingredients : 팽창/응고제, 견과류, 잼, 앙금, 시럽, 꿀, 리큐르, 냉동생지
+ Spices & Seasonings : 오일, 토핑, 향신료, 조미료, 드레싱, 소스류
+ Dairies : 우유, 두유, 치즈, 버터, 마가린, 유산균 발효유
+ Decorations : 인테리어, 악세사리 소품, 포장재, 라벨
+ Equipment : 쇼케이스, 오븐, 믹서기, 제빙기, 그릴, POS시스템, 홈베이킹 자재




관심있으면 -> 사전 등록 하러가기 고고 (11월 2일까지 신청받음)

2008년 10월 19일 일요일

서태지, 저작권료 반환소송 항소…CF 굴욕은 인기폭발

 

서태지가 지난 7월 저작권과 관련한 법원 판결에 대해 항소했다.

서태지컴퍼니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7일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저작권협회)를 상대로 제기했던 저작권 사용료 반환 청구소송의 항소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서태지와 저작권협회의 마찰은 지난 2002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태지는 저작권협회가 자신의 노래를 패러디한 가수 이재수의 음반 등을 사후 승인한 것을 계기로 2002년 협회에 계약 해지를 종용했고, 2003년 4월 법원으로부터 신탁관리 금지 가처분 결정까지 이끌어냈다. 협회는 2006년 9월 서태지에게 해지를 통보했다. 모든 것이 잠잠해지는 듯했으나 또다시 문제가 불거졌다.

서태지 측은 2003년 4월 이후에도 징수한 사용료가 있다며 4억6000여만원을 반환해달라는 소송을 냈고, 법원은 지난 7월 “사용료를 징수했다는 주장을 인정할 수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서태지 측은 당시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한 후 이번 항소를 준비해왔다.

한편 서태지는 최근 KTF ‘서태지폰’의 CF에 동참, 색다른 웃음을 선사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서태지의 굴욕’이라고 일컬어지는 CF는 서태지의 음악을 듣던 한 10대 소녀가 곁에 있던 서태지에게 ‘아저씨 누구세요?’라고 되물으면서 생기는 각종 에피소드를 다룬다. 서태지가 자신이 누군지를 알리기 위해 ‘난 알아요’를 부르면 “난 몰라요”라고 핀잔을 주고, ‘교실이데아’의 ‘됐어 됐어’ 부분을 부르면 소녀는 “됐거든요”라고 외친다. ‘컴백홈’을 열창하는 서태지에게 소녀는 다시 “아저씨 집에 안가요?”라고 퉁명스럽게 묻기도 한다. 현재 CF를 본 팬들은 요절복통하며 키득대고 있다.

<강수진기자 kanti@kyunghyang.com>

청주의 수제 초콜릿 전문점, 本情을 아시나요??

오늘도 맛집(?)을 하나 소개 할까한다!!ㅋ

충북 청주에는 본정(本情)이라는 이름의 케이크전문점이 있는데,

본정만의 독특한 케이크와 초콜릿이 맛있기로 나름 소문이 자자하다.

1

물론 그만큼 쫌 비싸다는거 !!!

일단 본점은 청주 시내 성안길에 있고,

충북대 중문에 지점이 하나 있다.

내가 갔다온 곳은 충북대 중문에 있는 곳!!

2

밖에서 바라본 모습. 2층에서 조각케익과 커피를 즐길 수 있게 카페형식으로 되어 있다.

 

3 4

빵,케익,초콜릿과 관련해서 아기자기 한 것이 많이 있었다.

 

5 6

멈음직스러워 보이는 케익들, 초콜릿 +_+

 

7 8

완전 천국이었다..ㅋㅋ

 

9 10

비싼만큼 뭔가 제대로 된 맛을 보여줄 것 같은 케익, 그리고 옆에는 쨈이랑 숫자로 된 초???

 

11 12

쿠키, 사람얼굴모양 귀엽네.ㅋ

초콜릿은 인삼,홍삼,청매실,트러블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고,

패키지, 기프트 셋으로 된게 8000원짜리 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하다.

한 눈에 봐도...명품 수제 초콜릿 이미지?? !! 맛은 뭐.. 비싼만큼 꽤 고급스럽다고나 할까,

 

13 14 15
2층 까페의 모습이다. 나름 깔끔하군^^

 

아..그러고 보니..초콜릿 사진이 별로 없네;;;

본정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어려가지 초콜릿 세트가 나와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용 세트인듯한 느낌의 초콜릿들이 대거 있음 ㅋ

http://www.bonjung.com/

 

 

나름 명품(?)으로 칭송받는 청주의 명물 초콜릿을 맛보고 싶은 분들!!

초콜릿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고급스러운 선물을 사려고 하시는 분들!!

또는... 꼭 초콜릿이 아니라도,

맛있는 쿠키, 조각 케이크와 커피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 번 쯤 꼭 들려보시길!!^^

 

참 위치는 :

지도